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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대세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것···핸드백 브랜드 뮤즈로 낙점 ‘광고 퀸’

AOA 설현, 대세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것···핸드백 브랜드 뮤즈로 낙점 ‘광고 퀸’

등록 2016.01.14 10:4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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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지스 액세서리 제공사진=헤지스 액세서리 제공


걸그룹 AOA의 설현이 핸드백 브랜드의 뮤즈로 낙점됐다.

설현은 LF(대표 구본걸, 오규식)가 전개하는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의 2016년 새 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 CF, 영화, 가요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온 설현은 ‘헤지스 액세서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헤지스 액세서리’의 새 콘셉트인 ‘오 마이 비너스(Oh My Venus)’를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설현은 ‘헤지스 액세서리’의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한 것은 물론 그녀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자신감 있는 포즈들과 밝은 미소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환상적인 몸매와 비율을 가진 설현의 역동적인 포즈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헤지스 액세서리’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눈길을 끈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헤지스 액세서리는 2016년 다방면으로 사랑 받는 설현을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고,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설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원신연 감독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은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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