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한 ‘위대한 유산’이 시청률 상승에도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 전국 기준 시청률이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보다 1.5%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꼴찌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콘셉트와 출연진으로 단장해 부모의 품을 떠나 시골 마을에 맡겨진 스타의 자녀들이 도시와 다른 낯선 환경을 접하며 잊고 있던 위대한 유산을 함께 찾는 내용을 다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7%, KBS2 ‘해피투게더3’는 5.4%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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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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