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가 달라진 삶을 소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서정희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정희는 “모든 것은 관심이다. 내가 어떤 곳에 관심을 두느냐가 관건이다”라며 “여자니까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집에도 관심을 가졌다”고 먼저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삶이 고달파서 어딘가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예전에는 하루에 머리를 3번이나 감아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런데 요즘은 드라이 한 번 하고 나서 이틀, 사흘 씩 안 감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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