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강호동이 푸들 삼형제와 교감을 나누며 ‘강블리’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개그우먼 김숙, 홍윤화, 방송인 김새롬, 붐, 가수 뮤지, 조정치, 달샤벳 수빈, 세리, 아나운서 조정식이 스타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녹화당일 푸들 삼형제는 등장부터 녹화장을 뛰어다니며 강호동과 이특을 당황시켰지만, 강호동은 곧바로 강아지들과 눈을 마주치고는 “앉아, 앉아라”라며 반복해서 말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푸들 삼형제가 그대로 앉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강호동은 강아지들과 대화를 유도하고 칭찬 해주는 등 푸들 삼형제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강블리’ 매력을 폭발시켰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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