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가족 5명이서 한 엘리베이터 못타” (스타킹)

강호동/ 사진 = SBS ‘스타킹’

‘스타킹’ 강호동이 가족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일반인 출연자가 다산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 출연자는 “다산의 비법은 부부가 맨날 손을 잡고 운동을 해야 한다”며 새댁 김새롬과 유부남 강호동에게 “아내분과 평상시에 손을 잡고 다니냐”며 기습질문을 던졌다.

이에 강호동은 “다음 질문 넘어 가겠다”라고 답했지만 이내 “아내와 손잡고 걸은 기억이 까마득하다”며 “우리 가족은 5명인데도 한 엘리베이터를 같이 못 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