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가수 김돈규가 배우 김윤석, 가수 장우혁 닮은꼴로 눈길을 모았다.
19일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모세, 김돈규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돈규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등장해 ‘나만의 슬픔’을 열창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김돈규가 배우 김윤석과 닮은꼴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영화 ‘검은 사제들’에 나오는 배우 김윤석 씨를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옛날에는 장우혁 씨를 닮으셨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방송에서 김돈규의 모습과 김윤석의 모습을 비교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젊은 시절의 김돈규와 장우혁을 비교해줘 닮은꼴임을 증명해 줬다.
'슈가맨' 김돈규의 닮은꼴 스타 비교에 일부 네티즌들은 "'슈가맨' 김돈규, 정말 김윤석이랑 닮았네" "'슈가맨' 김돈규, 장우혁보단 김윤석" "'슈가맨' 김돈규보다 김윤석이 멋지지" "'슈가맨' 김돈규 입담 장난아니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옴므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해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로코베리와 함께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감성 깊은 무대를 선보여 압도적인 표차를 기록, 41대 59로 승리를 거두며 유희열 팀에 3연승을 안겨줬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