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성유리 닮은꼴 셀카 재조명···“너 닮은 애야”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성유리 닮은꼴 셀피 재조명.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한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 중인 배우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성유리의 닮은꼴 외모가 재조명 받고 있다.

장나라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이날 장나라는 "성유리를 처음 봤을 때를 정확히 기억한다"며 "인사를 하고 지나가는데 네 분 중 한 분이 '유리야, 너 닮았다는 애야'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창피해서 고개를 더 못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 역시"나를 닮았다고 해서 눈 여겨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힐링캠프' 측은 장나라와 성유리의 다정한 촬영장 비하인드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자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왕방울 같은 눈과 날렵한 V라인이 마치 쌍둥이를 연상케 할 만큼 닮아 있다.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성유리 닮은꼴 셀카가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성유리 이렇게 보니 정말 닮았네"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성유리, 둘 다 미인"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는 정말 안늙어"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