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대상 시상자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지난 20일 오후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 대상 부문 시상자로 등장했다”며 “우아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뽐내며 시상의 순간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대상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황정음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에 재킷을 매치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더욱 돋보이는 꿀피부 마저 눈길을 끌었다.
JTBC 홍정도대표와 함께 등장한 황정음은 “시상식에 오니, 가수활동을 했을 때가 생각난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의 주인공으로 ‘빅뱅’을 호명하며 영광스러운 수상 순간을 축하하는 모습으로 자리를 더욱 빛냈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에 나타난 황정음의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황정음, 매일매일 리즈 경신하는 여신미모!”, “황정음, 세상 혼자 사는 비주얼! 관리 비결 좀 공유해요!”, “황정음이 시상식 올킬했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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