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출시되는 라인업에도 변화 줄 것..고객이 원하면 변화 이어갈 것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은 26일 신형 K7 신차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형 K7 전면 그릴을 새롭게 해석했으며 Z형상의 램프와 잘 어울린다”며 “기아차만의 DNA를 담고 있는 전면 그릴을 통해 기아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 등 기아차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향후 출시될 신차 적용에 대해 “강력한 특징의 호랑이 코 전면 그릴은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다른 라인업에도 변화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아차는 앞으로도 변화를 이어가며 새롭게 출시되는 신차에도 각 세그먼트에도 변화를 줄 것”이며 “고객이 원하는 부분은 언제든지 디자인 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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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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