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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슈라이어 총괄 사장 “‘호랑이 코’ 기아차 아이덴티티 변화할 것”

피터 슈라이어 총괄 사장 “‘호랑이 코’ 기아차 아이덴티티 변화할 것”

등록 2016.01.26 11:5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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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출시되는 라인업에도 변화 줄 것..고객이 원하면 변화 이어갈 것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

“‘호랑이 코(타이거 노즈)’전면 그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랑이 코’ 전면 그릴 디자인은 기아차 아이덴티티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은 26일 신형 K7 신차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형 K7 전면 그릴을 새롭게 해석했으며 Z형상의 램프와 잘 어울린다”며 “기아차만의 DNA를 담고 있는 전면 그릴을 통해 기아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 등 기아차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향후 출시될 신차 적용에 대해 “강력한 특징의 호랑이 코 전면 그릴은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다른 라인업에도 변화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아차는 앞으로도 변화를 이어가며 새롭게 출시되는 신차에도 각 세그먼트에도 변화를 줄 것”이며 “고객이 원하는 부분은 언제든지 디자인 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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