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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라미란 “어릴 적 꿈은 가수···‘복면가왕’ 출연? 창피해서 못 나가”

‘섹션’ 라미란 “어릴 적 꿈은 가수···‘복면가왕’ 출연? 창피해서 못 나가”

등록 2016.01.31 17:08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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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라미란, 어릴 적 꿈은 가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섹션' 라미란, 어릴 적 꿈은 가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라미란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출연 제안을 받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라미란의 화장품 CF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은 "가요 프로그램을 보면서 흉내내고 하면서 가수를 해볼까 헛된 꿈을 품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할 계획에 대해서는 "주변에서는 나가보라고 하는데 창피해서 못 나가겠다"며 거절했다.

'섹션' 라미란, '복면가왕' 출연 제안 받았던 것에 대한 답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미란, '복면가왕'에 어느순간 나와있을듯" "라미란 진짜 좋아" "라미란, 흥해라" "라미란 매력적인 배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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