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생인 황은연 신임 사장은 공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1월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했다.
황 사장은 2004년 포스코China 영업본부장과 2011년 포스코 마케팅본부장(전무), 2013년 CR본부장(부사장)을 거쳐 2014년에는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포스코 경영인프라본부장(부사장)을 맡아왔다.
포스코 측은 황은연 신임 사장이 철강 마케팅 전문가이며 홍보와 출자사사장, 인사 등을 두루 섭렵한 인재로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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