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나비가 장동민을 언급하며 행복해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꿀보이스 OST 군단 특집'으로 꾸며져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제동은 나비에게 "원래도 예뻤지만 더 예뻐졌다"며 "연애하고 뭐가 좋아졌느냐"고 물었다.
이에 방청객은 나비의 남자친구인 장동민을 언급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나비가 예뻐지는 비결이 장동민이라고? 누가 그러냐!"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비는 "나도 뭐 혼자가 아니라서 좋다"고 장동민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 말을 들은 서장훈은 "굉장히 기분이 그렇다. 너무 행복한 분들만 나와 가지고"라고 폭풍 질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힐링캠프' 나비, 장동민 언급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나비, 장동민 잘 어울린다" "'힐링캠프' 나비-장동민 언제부터 사겼지" "'힐링캠프' 나비-장동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힐링캠프' 나비, 장동민 언급에 얼굴이 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오는 8일 밤 11시 15분부터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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