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널기다리며’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날 ‘널기다리며’ 제작보고회에는 모홍진 감독, 배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가 참석한 가운데 배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가 모홍진 감독을 맞이하고있다.
영화 ‘널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 영화이다.
드라마 ‘대장금’의 단역으로 데뷔하여 연기경력 13년에 이르며 2014년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석권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심은경의 생애 첫 스릴러 도전작으로 흥행퀸의 입지를 굳힐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가 출연하는 영화 ‘널기다리며’은 다음달 3일 개봉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