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 새로 합류할 크루들로 선정됐다.
15일 ‘SNL코리아7’의 제작진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새로 합류하는 크루들을 공개했다.
먼저 가수 예원이 새롭게 크루로 합류한다.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만큼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룹 원오원의 멤버인 송원석도 크루로 발탁됐다. 188cm의 키와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송원석은 현재 XTM ‘타임아웃’에서 예능 원석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신인 배우다.
뿐만 아니라 2년만의 김민교의 복귀 소식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새로 합류한 예원과 송원석, 다시 돌아온 김민교가 SNL코리아7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갈 것이다. 각자 지닌 매력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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