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김정훈이 tvN ‘대학토론배틀’ 여섯 번째 시즌에 MC로 낙점돼 프로그램을 이끈다.
15일 첫 방송될 '대학토론배틀6'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60팀 중 본선 진출 12팀을 가려내기 위한 예선 1, 2라운드가 펼쳐진다.
먼저 1라운드는 최진기, 류건형, 오정환, 금나나 심사위원이 제시한 총 4가지의 난제 가운데 1가지를 선택해 심사위원 앞에서 3분 스피치를 하는 것.
참가 대학생들의 참신한 스피치는 물론, 심사위원들의 허를 찌르는 질문과 날카로운 평가가 정통 토론 프로그램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대학토론배틀 6’에서는 ‘본방 사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방송 마지막에 등장하는 팀 이름을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 학기 등록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대 지성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그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토론의 노하우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비법, ‘대학토론배틀 6’는 15일부터 4주간 매 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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