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안재욱,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은?

안재욱 득녀 사진=EA&C 제공

배우 안재욱 득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해 6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아내 최현주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 최현주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정말 동화 같이 처음 인사하는 것을 보고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9살 연하인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안재욱의 소속사 이에이앤씨는 16일 최현주가 오늘 새벽 딸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욱 득녀 정말 축하합니다” “안재욱 득녀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안재욱 득녀 이름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재서 기자 sia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