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금융지식을 함양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직업 체험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 멘토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오시창 서울영업부장은 협약식에서 “1사 1교 운동에 동참하고 교육기부 활성화를 통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의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지난 5년간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해 40만명이 수혜를 입은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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