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순대편에 출연한 에프엑스 루나가 순댓국집 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에프엑스 루나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순대와 순댓국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어머니가 음식점을 해서 어릴 때부터 다양한 한식을 접했다. 어머니가 음식을 잘하니 나도 자연스럽게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게 됐다"며 자신을 진정한 ‘미식 금수저’라고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순대냐"고 묻자 루나는 "피자를 가장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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