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진들의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되었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촬영현장의 진지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감독 및 스태프와 대화하며 연기 톤을 맞추고, 실전 같은 리허설을 하며, 자신의 연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한 컷 한 컷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안재욱과 소유진은 수시로 감독 및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0일 오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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