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2015'이 동시간대 2위의 시청률로 종영을 맞았다.
19일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전국기준)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 객주-장사의 신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4%로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객주2015'는 방영내내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고공행진을 기록했지만, 막장 드라마를 닮은 구성과 전개, 해불가 캐릭터로 인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천봉삼(장혁)이 최달이(이달형)분의 희생으로 인해 구사일생으로 목슴을 구하고 거상으로 성장해 락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20.3%,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5.0%의 시청률을 보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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