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4% 보다 3.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엄마’에서는 윤정애(차화연 분)가 김윤희(장서희 분)를 살리고 행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윤희는 윤정애의 이식수술 덕에 건강을 되찾았고, 1년 후 가족들은 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이어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1 '장영실'은 11.7%, KBS2 '아이가 다섯'은 26.5%, SBS '그래 그런거야'는 6.5%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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