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3℃

  • 청주 1℃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5℃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이병헌 감독 “장위안 연기 곽부성 떠오른다” 극찬 (비정상회담)

이병헌 감독 “장위안 연기 곽부성 떠오른다” 극찬 (비정상회담)

등록 2016.02.22 23:50

홍미경

  기자

공유

이병헌 감독 “장위안 연기 곽부성 떠오른다” 극찬 (비정상회담) 기사의 사진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영화감독 이병헌이 장위안을 칭찬했다/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제공‘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영화감독 이병헌이 장위안을 칭찬했다/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제공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영화감독 이병헌이 장위안을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6회에는 영화감독 이병헌이 출연해 차기작에 등장할 외국인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의 연기를 본 이병헌 감독은 “곽부성이 떠오른다” 고 말하며 극찬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병헌 감독은 특유의 차도남 매력을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남들이 좋다는 주류문화는 그냥 싫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싫어하다보면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 소유하고 싶은 것이 있다. 만약 다른 사람이 같은 걸 좋아하게 되면 관심도는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펼쳤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