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은 22일 12만48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수 183만8529명을 동원했다.
2위는 영화 '검사외전'이 6만1833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누적관객수는 909만8345명이다. '주토피아'가 6만648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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