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청춘들의 애틋한 로맨스를 노래로 옮긴 OST ‘그댈 보면’이 공개된다.
23일 빅스 켄이 부른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의 OST ‘그댈 보면’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빅스의 OST 참여는 지난 1월 18일 공개된 무림학교 OST Part.1의 ‘Alive’를 시작으로 세 번째다. 이번에도 역시 왕치앙 역으로 출연 중인 멤버 홍빈을 위해 켄이 흔쾌히 OST 요청을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감수성 짙은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든 ‘그댈 보면’은 눈앞에 있는 연인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을 노래한 곡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짙어져만 가는 윤시우(이현우 분), 심순덕(서예지 분), 왕치앙(이홍빈 분)의 러브라인에 삽입되며 세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빅스의 OST 참여가 벌써 세 번째다. 같은 멤버 홍빈을 위한 빅스의 특급 의리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라며 “지난 15일 첫 등장한 ‘그댈 보면’은 앞으로 점점 짙어지는 시우, 순덕, 치앙의 로맨스 장면에 계속 삽입될 예정이다.
켄의 ‘그댈 보면’과 사랑 앞에서 더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치앙의 다짐으로 더욱 증폭될 삼각 러브라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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