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오원(One O One)이 ‘마녀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23일 오전 공개되는 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된 그룹 원오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원오원은 연기자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첫 싱글앨범 ‘러브 유’로 데뷔, ‘마비가 됐어’를 낸지 4개월 만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멤버 개개인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으나, 원오원 그룹 전체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마녀를 부탁해’가 처음이다.
이에 ‘마녀를 부탁해’ 시작 이후 훈남 게스트를 꿈꿨던 다섯 MC들은 미남 배우들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마녀를 부탁해’는 여자 개그우먼들이 평소 원했던 남자를 게스트로 초대해 펼치는 남자 요리토크쇼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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