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가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KBS2 ‘무림학교’에 출연 중인 이현우는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사랑에 빠진 달콤한 미소까지 표정 연기로 윤시우 캐릭터의 변화와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현우는 극 초반 까칠하고 냉소적인 아이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면 무림학교 입학 이후에는 치앙(홍빈 분)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면서 무뚝뚝하지만 배려심 강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순덕(서예지 분)을 향한 마음이 커지면서 이전에는 보인 적 없던 부드러운 미소를 짓거나 눈물 흘리는 순덕을 다독여주는 등 다양한 감정을 세밀한 표정연기로 그려내며 캐릭터의 매력도를 극대화하고 있는 상황.
한편'무림학교'는 매주 월, 화 오후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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