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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엑소 김준면 “영화 캐스팅, 운이 좋았다”

‘글로리데이’ 엑소 김준면 “영화 캐스팅, 운이 좋았다”

등록 2016.02.24 12:22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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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엑소 김준면이 영화 캐스팅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24일 압구정 CGV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에서 김준면은 "우연치 않게 변요한 형과 친한 사람들이 모인자리에 함께했다"고 말문을 연후 "(변)요한이 형을 통해 (영화 출연진들을)만나게 됐다"라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당시 동석한 분들과 함께)오디션을 봤다. 같이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다 캐스팅이 됐다고 해서)놀랐다"라며 "설레면서도 기대 되고 에감이 좋았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상우(김준면 분)의 입대를 앞두고 용비(지수 분), 지공(류준열 분), 두만(김희찬 분) 등 스무 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우리사회의 비정한 단면을 꼬집는다. 오는 3월24일 개봉.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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