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와 고원희가 정면으로 맞섰다.
25일 방송된 KBS2 ‘별이되어 빛나리'에서는 서모란(서윤아 분)이 조봉희(고원희 분)에게 같이 죽자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모란은 “나 너 잘되는 꼴 못보겠어. 혼자 죽기엔 너무 무섭더라고. 너랑 나랑 같이 죽자”라고 패악을 부렸다
이에 조봉희는 “니가 바라는게 나랑 같이 죽는 거야?”라고 말했고 “내가 왜 너랑 같이 죽어야하는데”라고 소리쳤다.
서모란은 “나는 죽을 만큼 힘들고 괴롭다”며 “내 기분 얼마나 더 비참한지 아냐”고 말했다.
조봉희는 그런 서로란에게 “난 그걸 얻으려고 얼마를 노력했는지 알아. 서모란 나도 너 때문에 하루에 12번도 더 죽고 싶었어”라고 덧붙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