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7.7%(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요일 예능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4.1%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지석진, 최성국, 첸(엑소), 김은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 60분’은 1.8%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또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은 1.8%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