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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 빛나리’, 서윤아 “난 정말 나쁜년이었네” 참회

‘별이되어 빛나리’, 서윤아 “난 정말 나쁜년이었네” 참회

등록 2016.02.25 09:24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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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 사진=KBS 캡쳐서윤아. 사진=KBS 캡쳐


서윤아가 참회의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2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서모란(서윤아 분)이 혼자 방에 앉아서 자신의 악행을 돌아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모란은 조봉희(고원희 분)에게 같이 죽자고 한 후, 이를 후회하면서 혼자 방에 돌아와서 자신이 그간 한 일들을 회상했다.

서모란은 “너무 못된 짓을 많이 해서 생각도 안나네. 서모란 너 정말 나쁜 년이었네”라고 말하며 죄를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후 윤종현(이하율 분)이 자신을 찾아 오자 “제가 오빠랑 봉희에게 상처준거 많잖아요”라고 말해 윤종현을 놀라게 했다.

한편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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