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SBS 새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의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윤박은 “잠시 후 밤 10시 SBS ‘돌아와요 아저씨’ 1부가 시작됩니다. 많.시.부(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드라마 홍보에 적극 나섰다.
윤박은 더불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박은 대본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첫 방송된 ‘돌아와요 아저씨’는 윤박의 6개월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천국행을 거부한 사람들의 ‘역송체험’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작품으로 윤박을 비롯해 정지훈(비), 오연서, 김수로, 이민정, 김인권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며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극중 윤박은 외모와 능력 모두 완벽한 백화점 직원 ‘정지훈’ 역을 맡아 첫화부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1화 엔딩에는 윤박이 형처럼 믿고 따르던 직장 선배 김인권(김영수 역)이 죽은 뒤 정지훈(이해준 역)으로 환생한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이들 사이에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돌아와요 아저씨’ 윤박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돌아와요 아저씨’ 윤박보니 본방사수 해야겠네” “‘돌아와요 아저씨’ 윤박, 너무 잘 생김” “‘돌아와요 아저씨’ 윤박, 활약 기대되네요” “‘돌아와요 아저씨’ 윤박, 요즘 활동 많이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25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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