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26일 벤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민해경 편에 벤이 출연한다. 약 5개월 만에 출연이다"라고 밝혔다.
진행된 녹화 현장에는 벤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부모님이 방문해 그 어느 때보다 진한 감동과 사랑을 담은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벤은 지난해 9월 '세시방봉과 함께하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우리들의 이야기'를 청아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409표를 얻은 바 있다.
한편 벤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 민해경 편에는 스테파니, 마마무, 호란, 문명진, 투빅, 이예준과 같이 쟁쟁한 경쟁자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