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인천국제공항 유일의 할랄 인증 레스토랑인 ‘니맛’의 신메뉴로 ‘할랄 김밥’ 3종을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할랄 김밥’은 한국 대표 음식인 불고기를 주재료로 한 ‘불고기 김밥’,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주는 ‘불닭 김밥’, 채식주의자와 저칼로리 음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야채 김밥’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아워홈 관계자는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김밥 메뉴를 앞세워 할랄푸드의 대중성을 높이고, 공항 특성상 바쁘게 식사를 해야 하는 공항 이용자들을 위한 퀵 메뉴를 보강함으로써 편의성까지 잡아 인천공항의 신 명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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