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중인 가방 디자이너 임상아가 뉴욕일상을 광고에 담아 화제다.
지난 2015년 서울에 법인을 설립하고 진보적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굿상아를 론칭,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상아. 비욘세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의 잇백 브랜드로 잘 알려진 상아(SANG A)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근 임상아가 선보인 ‘아트 프로젝트 시리즈’는 굿상아의 얼굴이자 아티스트로서 임상아의 뉴욕에서의 일상을 솔직하게, 예술적으로 풀어낸 영상과 이미지를 담은 작업으로 임상아가 직접 연출하고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용과 음악, 연기, 디자인까지 폭넓고 화려한 행보를 걸어온 임상아의 감성과 생각이 비주얼 스토리로 표현되었으며 이는 굿상아 브랜드의 근원이 되어 제품 속에 녹아있다는 평이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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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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