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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4’ 송훈 “촬영장, 과거 군대 혹한기 훈련보다 추웠다”

‘마셰코4’ 송훈 “촬영장, 과거 군대 혹한기 훈련보다 추웠다”

등록 2016.02.29 16:38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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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세프 코리아4 심사위원들, 사진=CJ 제공마스터세프 코리아4 심사위원들, 사진=CJ 제공


셰프 송훈이 촬영장 현장에 대해 말했다.

29일 오후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TV '마스터셰프 코리아4 제작발표회에서 열린 미니토크쇼에서 송훈은 “진짜로 혹한기 훈련이후의 최고의 추웠다”며 “발이 얼 정도로 추워서 연출자들과 도전자 분들이 수고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김관태 PD 역시 “17년만에 찾아왔다는 한파였었다. 물이 영화처럼 어는 현상인 나타나는 날이었는데 도전자 분들이 반팔 입고 요리하시고 얇은 옷을 입고 하시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마스터셰프 코리아'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정통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의 한국판으로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일반인들의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스터셰프 코리아 4'에선 남성 비율이 월등히 높아졌고 도전자들의 요리군도 다양해졌다. 또한 이전 시즌에 비해 특이한 직업의 도전자들이 많아져 관심을 모은다. 3월 3일 오후 첫방송.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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