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이 3주 만에 '안녕하세요'를 뛰어넘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는 6.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5.1%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이자 월요일 심야 예능 1위에 해당된다.
이로써 '동상이몽'은 토요일 오후에서 월요일 오후 시간대로 방송 시간을 옮긴 지 3주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5.3%를, MBC ‘다큐스페셜-일본의 또 다른 얼굴 카운터스 행동대’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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