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시청률 16.1%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11.1% 시청률보다 4.8% 포인트 높았으며, KBS2 '무림학교'가 기록한 3.2%보다는 12.7% 포인트나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명나라에서 세자로 칭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명나라 사신으로 갔던 이들은 고문을 당하고 이방원은 세자 이방석(이승우 분)을 찾아가 석고대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