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6일 오전 11시 발령한 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1시에 해제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후 1시 기준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가 71㎍/㎥로 나타나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전했다. 농도가 해제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시는 오전 11시 기준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를 넘어서며 올 들어 첫 주의보를 발령했다. 관측된 서울시 25개구 시간평균농도는 161㎍/㎥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하면서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