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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뇌수막염 입원 무리한 스케줄탓?··· 팬들 우려+걱정

걸스데이 혜리, 뇌수막염 입원 무리한 스케줄탓?··· 팬들 우려+걱정

등록 2016.03.07 00:02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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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가운데, 무리한 스케줄 때문 아니냐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가운데, 무리한 스케줄 때문 아니냐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가운데, 무리한 스케줄 때문 아니냐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tvN '응답하라 1988'로 큰 인기를 모은 혜리는 드라마 종영 이후 CF와 각종 행사 등 쏟아지는 스케줄을 소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5일에는 '응답하라 1988 콘서트' 무대 직후 귀가, 고열과 두통에 시달리다 6일 오전 집 근처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혜리가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뇌수막염 판정을 받았다"며 "며칠간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혜리가 진단받은 뇌수막염이란 두개골과 뇌사이의 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이 있으며 뇌수막염에 걸리면 두통,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감기나 독감에 비해 고통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혜리의 입원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혜리, 뇌수막염 너무 안타깝다" "혜리 뇌수막염, 너무 무리한 것 아닌가요" "혜리 뇌수막염이라니 빨리 쾌차하기"등 반응을 보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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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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