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딴따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SBS 드라마 ‘딴따라‘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
SBS 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는 한류의 붐을 타고 거대 시장으로 성장한 2016년 현재 음반 산업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시나리오가 음악, 열정으로 성장하는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아파하는 부모세대에게 큰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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