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가운데, 이동휘의 SNS 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배우 이동휘는 혜리의 SNS 계정에 "병원 가라고 했지!"라는 댓글을 남기며 동료이자 동생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또한 이동휘는 자신의 SNS 계정에도 혜리의 사진과 함께 "내가 병원 가라고 했지!"라는 글을 남기며 쾌유를 빌었다.
공개된 사진은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흑백 사진 속에서 혜리는 얼굴을 찡그린 채 벽에 기대 수줍게 웃고 있다.
이와 함께 혜리의 건강을 걱정하는 글로 이동휘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인다.
한편, 혜리는 이날 오전 9시쯤 고열과 두통에 시달려 집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뇌수막염이라는 진단이 나와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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