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재 블소 모바일은 중국 텐센트를 통해 마지막 계정보류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8일 안드로이드 버전 정식 오픈에 이어 10일 iOS 플랫폼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3월 중국 B&S 모바일의 성과가 올해 성장을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연구원은 “기존게임의 꾸준한 매출에 덧붙여 신규게임 출시로 계단식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글로벌마켓의 약 21.7%를 차지하는 만큼 해외시장 성장에 있어 중요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은 로컬 플랫폼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정확한 추산이 어려워 실제 시장 규모는 더 클 수 있다”며 “낙관적 시나리오를 반영해 올해 게임업종 탑픽(Top-Pick)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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