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컴백한 가수 이하이의 '한숨' 음원차트가 1위를 기록해 환호성을 질렀다.
9일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악!!!!!!!!!!!!!!!!!!!"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투컷,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이하이가 사무실 테이블에 둘러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다. 그러던 중 투컷이 "됐다. 1위다"라고 조용히 외치자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자정 이하이는 3년 만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서울라이트' 타이틀곡 '한숨'을 공개했다. 특히 이하이의 '한숨'은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하이의 이번앨범은 3년 만에 발매,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프로듀싱에 참여, 샤이니 종현과 위너 송민호, 도끼, 인크레더블 등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공백기동안 더욱 성숙해진 이하이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하이는 9일 자정 새 음원을 공개, 10일 Mnet '엠 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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