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투자 준 대신 건설투자는 늘어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중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전월대비 1.4%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투자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6.0% 감소한 반면 건설투자는 건물건축의 호조에 힘입어 전월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2월중 수출은 364억달러로 선박·석유제품 등 비IT제품과 디스플레이 패널·반도체 등 IT제품 모두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전년동월대비 12.2% 감소했다.
1월중 경상수지는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흑자를 지속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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