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미여관이 즐거운 소식으로 팬들을 찾는다.
장미여관은 다음달 컴백에 이어 같은 달 23, 24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장미다방’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장미여관이 정규 앨범 발매 후 여는 첫 콘서트로 2015년 처음으로 선보였던 콘서트 브랜드 썰콘서트 ‘장미다방’을 2016년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장미여관의 콘서트 브랜드 썰콘서트 ‘장미다방’은 단순히 보고 듣는 공연이 아닌, 장미여관 멤버들이 아들이 되고 인생 선배가 되어 관객이 보낸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푸는 등 음악과 대화가 공존하는 콘서트이다.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고민과 생각을 나누며 아티스트와 관객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만큼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도 개최를 결정했다.
새로운 즐길거리를 찾는 관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장미여관의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2016 장미여관 썰콘서트 ‘장미여관’의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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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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