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효민이 야구선수 강정호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효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이하 MBK) 측은 14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효민과 강정호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지난해 시구를 계기로 더욱 친분을 쌓게 됐다. 연인으로서가 아닌, 친한 오빠 동생 관계로서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간스포츠 측은 같은 날 효민과 강정호가 3개월째 열애중임을 단독 보도했다.
이후 MBK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효민과 강정호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 받은 정도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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