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딴따라’ 출연을 논의 중이다.
강민혁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오후 뉴스웨이에 “강민혁이 SBS 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같은 날 오후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어 강민혁이 ‘딴따라’의 두 번째 남자 주인공인 조하늘 역에 캐스팅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딴따라’는 전직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인 KTOP 이사이자, 현 대한민국 가장 지질한 신생 망고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신석호의 성공담을 담은 드라마다.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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