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쏜애플 멤버 윤성현이 배우 박민지와 열애 중이다.
윤성현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18일 오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윤성현과 박민지가 1년째 열애 중이다. 1년여 전 지인 소개로 만나 인연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윤성현은 2010년 정규 1집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로 데뷔한 밴드 쏜애플의 보컬 멤버다. 쏜애플은 홍대 인디밴드 가운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로 지난해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5, 2015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 대형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입지를 다졌다.
박민지는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 영화 ‘피터팬의 공식’ ‘남과 여’, 드라마 ‘문희’ ‘최강 울엄마’ ‘부자의 탄생’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 종영한 ‘치즈인더트랩’에서 내숭 없고 귀여운 매력의 캐릭터 장보라를 연기해 사랑받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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