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탈퇴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장현승의 탈퇴설은 사실무근이다. 6인조로 계속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현승은 오는 4월 4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완대학체육관에서 열리는 비스트 팬미팅에도 참석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타이완 예스 연예 등 매체는 타이완 팬미팅 주최 측을 인용해 “장현승이 팬미팅에 최종 불참하기로 결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장현승의 탈퇴설이 불거지는 발단이 됐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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