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에 백달원 역으로 출연한 배우 한상진이 화제인 가운데, 한상진과 변요한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백달원 역 한상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룡이 나르샤. 적룡. 이방지. 변요한. 작년 해남서 첫 촬영과 어제 끝 촬영을 함께한 요한이. 와이어 없이 스턴트 없이 담을 뛰어넘는 요한. 니 덕에 많이 웃었다. 삼한제일검. 변드윅으로 보자. 러블리 MC방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백달원(적룡) 역으로 출연한 한상진과 이방지 역 변요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최종회에서는 "사가에서 부르던 원래 이름은 백달원이다"라고 밝힌 적룡(한상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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